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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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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퍼스] 용인/화성센터, '맛을 느끼는 것과 구분하는 것, 그 차이' 커퍼스 센터 소개커퍼들의 모임, 커퍼스(cuppers.co.kr)의 의뢰로 진행된 센터 소개 기사 입니다. 현재 커퍼스는 한국커피품평협회(CCAK)로 확대하면서 커핑 관련 교육 및 전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퍼스 용인/화셍 센터, 아임바리스타맛을 느끼는 것과 구분하는 것, 그 차이 '커핑을 잘한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커핑의 순서를 잘 이해하고 그 과정을 매끄럽게 이끌어간다면, 입안의 느낌을 유려하게 표현하고 누구보다 커핑 폼을 빽빽하게 채울 수 있으면, 커핑을 잘한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커퍼스 용인/화성센터, 아임바리스타(I'm Barista)를 찾았다 맛없는 커피가 바꾼 두 번째 인생 대한민국에 불어 닥친 화려한 커피열풍의 이면에는 경기불황으로 시작된 회사의 부도와..
[커퍼스] 일산센터, 커핑, '표준'과 '정답'을 넘어야... 커퍼스 센터 소개커퍼들의 모임, 커퍼스(cuppers.co.kr)의 의뢰로 진행된 센터 소개 기사 입니다. 현재 커퍼스는 한국커피품평협회(CCAK)로 확대하면서 커핑 관련 교육 및 전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퍼스 일산센터, 카페 레트로식스티커핑, ‘표준’과 ‘정답’을 넘어야... 커핑의 대중화는 반가운 일이다. 커피업계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특별한 캐릭터의 커피를 접하게 됨으로써, 다양성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 인스트럭터나 이름난 대가들의 결과를 마치 ‘정답’처럼 쫓는 것이다. 채점을 하듯, 자신의 결과물을 그들의 것과 비교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커핑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커퍼스 일산센터, ..
[커퍼스] 옥수센터, '모든 노력은 한 잔의 커피에 담겨' 커퍼스 센터 소개커퍼들의 모임, 커퍼스(cuppers.co.kr)의 의뢰로 진행된 센터 소개 기사 입니다. 현재 커퍼스는 한국커피품평협회(CCAK)라는 이름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커핑 관련 교육 및 전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퍼스 옥수센터, 카페 빈플래토모든 노력은 한 잔의 커피에 담겨 유난히 많은 자격증이 존재하는 커피업계다. 노력의 결과물인 자격증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지나쳐 필요 이상의 권위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를 테면 자격증만 따면 바로 전문가가 된 것처럼 여기거나, 자격증의 종류나 개수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다. 하지만 자격증은 시작일 뿐이다. 계속해서 실력을 더욱 갈고 닦아야 한다. 그 모든 노력은 결국 한 잔의 커피에 ..
[커퍼스] 강남센터, '사람과 사람을 잇는 커피' 커퍼스 센터 소개커퍼들의 모임, 커퍼스(cuppers.co.kr)의 의뢰로 진행된 센터 소개 기사 입니다. 현재 커퍼스는 한국커피품평협회(CCAK)라는 이름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면서 커핑 관련 교육 및 전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퍼스 강남센터, 우종호커피사람과 사람을 잇는 커피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커피를 나누는 것. 커퍼스(Cuppers) 강남 센터장이자 우종호커피를 운영하는 우종호 대표가 꿈꾸는 바람이다. 온갖 군상들로 가득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커피인들 만큼 좋은 사람들도 못 봤다는 게 그의 말이다. 커피로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커퍼스 강남 센터를 찾았다. 큐그레이더 길드에서 커퍼스까지 커퍼스는 말 그대로 커핑을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그 시작은 생두감별사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