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사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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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작은 골목길에 늘어서 있는 방배동 사이길 이야기입니다. 사실 처음 취재를 의뢰 받았을 때 '방배동 골목길'이라고 하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오밀조밀 어깨를 맞대고 있는 분위기에 몇 번을 지나쳐도 즐거울 곳이었습니다.
먹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실뜨기나 가죽 공예처럼 생산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어서 연인이든, 친구들 함께 아주 알차게 보낼 수 있죠. 흐뭇한 추억 하나쯤 남기기에는 적당한 장소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찌뿌둥한 몸을 펴서 나들이 한 번 다녀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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